-
[소리내다]"이민·간호법 논쟁 유익...반론과 응답 확대해야"
지난 3월 22일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의 칼럼 〈빨간띠 벗은 MZ노조가 말했다 “노조비 단 1원도 공시해야”〉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첫발을 뗀 ‘소리내다’
-
꽃게, 오동통 쫄깃 쫄깃
꽃게철이다. 들이는 품에 비해 남는 게 없다지만 하얀 속살의 쫄깃함은 끊을 수 없는 유혹이다. 꽃게는 단백질.칼슘.인.비타민.미네랄 등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
-
“정부 배신에 충격” “이기주의 몰려 당황” 교대생들 대혼란
8일 경인교육대학교 안양캠퍼스 도서관 자유열람실에서 학생들이 임용고시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. 신인섭 기자 오는 11월 11일 초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을 준비 중인 서울교대 4학
-
"핥고싶다" 경희대 의대 단톡방 성희롱···들키자 "톡 지우자"
[중앙포토] ━ 경희대 진상조사 착수 “○○는 빈약해서 내 취향이 아니다” “○○가 위를 좋아하네” “○○○ 중에 저런 각선미 없음” “핥고 싶다” “○○○랑 ○○○랑
-
[week& Leisure] 디카족 가볼 만한 곳
줄임말이 본딧말보다 흔히 통용된다면 사회학적으로 그것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불러야 한단다. 그렇다면 '디카'는 분명 당대의 주요 사회 현상이다. 지하철을 탔을 때도 찰칵, 사무
-
서울교대생, '엄마 미안 나 백수야' 피켓 사과…"깊이 반성"
서울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초등교사 임용 인원 축소 반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피켓 문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. 서울교대 비상대책위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
-
"죽어도 시골은 싫다" 논란 중인 서울교대생의 글
서울교대생과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학생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2018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며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오종
-
‘삼일한’ ‘메갈충’ 예비 남교사들 단톡방서 여학생·여교수 비방
경인교대 페이스북에 올라온 15학번 남학생들의 단체 채팅방 내용. 성희롱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.[연합뉴스] 경인교대 남학생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여학생을 성희롱하고
-
벽장 깊은 곳 경북 21개 문중 가보, 서울 납시오
죽책(竹冊)은 대나무를 얇게 쪼개 앞뒷면에 빽빽히 ‘사서오경’을 기록한 과거시험 대비용 교재다. 작은 것은 크기가 지름 5㎝, 길이 15㎝이며, 큰 것은 지름 7.5㎝, 길이 19
-
디카족이 가볼 만한 여행지
줄임말이 본딧말보다 흔히 통용된다면 사회학적으로 그것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불러야 한단다. 그렇다면 '디카'는 분명 당대의 주요 사회 현상이다. 지하철을 탔을 때도 찰칵, 사무
-
"토복까지 맞췄다"…서울대 신입생 환영회 논란
[사진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캡처]서울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'토복'을 맞춰 입으라고 강요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. '토복'이란 술을 마시고 토할 때 토사물을 쉽